캐나다의 방문해야 할 최고의 3개 도시
Posted on August 5, 2020 • 2 minutes • 297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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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같은 크고 다양한 나라의 경우, 반드시 방문해야 할 도시들의 목록을 만들기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 나라의 3개 영토와 10개 주는 총 9,985,000㎢에 걸쳐 퍼져 있어 모든 여행자에게 가치 있는 도시가 많습니다. 각 도시는 아름다운 풍경, 놀라운 명소, 친절한 사람들로 자랑합니다. 사실 이 나라에 나쁜 도시가 없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띄는 도시들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캐나다의 3대 반드시 방문해야 할 도시로 소개하겠습니다. 이 도시들은 국내나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함을 제공해줍니다. 이 도시들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목록에 속할 자격이 있습니다.
온타리오의 토론토
캐나다의 금융 중심지인 토론토는 한국, 이탈리아, 그리스, 중국 등 독특한 동네와 인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북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차이나타운). 매년 열리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 와 CN 타워, 랩터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블루제이스와 같은 명성 높은 스포츠 단체들 때문에 이 도시가 캐나다에서 가장 잘 알려진 도시입니다. 살아 있는 연극, 훌륭한 쇼핑, 박물관 등을 갖춘 대도시의 모든 특징 외에도, 토론토는 온타리오 호수변과 도시를 통과하는 세 개의 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시민들과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공원과 산책로를 통해 숨쉴 수 있는 휴식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이 도시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통해 미국과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퀘벡의 몬트리올
불어로 말하는 몬트리올의 많은 주민들, 특히 숙박 및 소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유창한 영어도 구사합니다. 1970년대까지 몬트리올은 캐나다의 경제 중심지였습니다. 지금까지 50개의 유명한 국립 역사적 유물을 포함한 다양한 중요한 랜드마크들이 남아 있습니다. 오래된 도시는 몬트리올로 많은 여행객을 유혹합니다. 이 중심 인근에 위치한 고전적인 동네는 물에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17세기의 돌길과 건축을 많이 보존하고 있어 프랑스의 영향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밴쿠버
산과 바다가 만나는 도시입니다. 놀라운 자연 아름다움을 갖춘 이 연안 대도시는 가장 인기 있는 캐나다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편안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밴쿠버는 블랙콤/휘슬러 스키 리조트와 해안에 위치한 수많은 섬들과 같은 다양한 모험의 게이트웨이로 작용합니다. 또한 알래스카로 향하는 크루즈선들의 중요 정거장도 되며, 주로 시애틀에서 3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공용 교통 시스템도 우수하며, 방문객들은 다운타운에서 밴쿠버 국제공항까지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