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페니와 작별해요
Posted on March 31, 2012 • 1 minutes • 127 words
오늘은 빠른 글을 쓸게요. 누군가의 주말 맥주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요. 드디어 페니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때가 왔습니다. 보수당은 2012년 예산으로 페니를 유통시키기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희망적인 점이지만 페니를 생산하는 비용이 페니보다 비싸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있죠. 요즘에는 이 동전들이 우리 주머니에서 그저 무게가 무거운 것뿐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올해 3월에 캐나다 왕립 조폐국이 1센트 동전 생산을 중단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캐나다는 호주를 본받아 가장 가까운 니켈로 반올림하거나 내릴 것입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몇몇 사람을 화나게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강하고 자유로운 북쪽의 삶이 그런 것입니다. 어둠의 시기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축하하기를 선호하며 진지한 페니캔 게임에 참가할 수도 있을 거에요. 그것은 제가 못생겨서 돈을 아껴두는 것을 혐오하는 것이거나, 돈을 아꾸며 절약을 잘 하지 못하는 것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이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