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해야 할 다섯 개의 캐나다 레스토랑
Posted on December 19, 2014 • 3 minutes • 563 words
캐나다 여행에 대해 말할 것이 많습니다. 제 블로그를 읽는 독자라면, 저는 기대하지 못했던 놀라운 경치들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야생동물, 모험, 음악 등 말이지요. 그러나 여행은 항상 제게 배고프게 만듭니다. 여행 도중에서 조금 미칠 듯한 음식 경험이 축복되었습니다. 해안에서 해안으로 가는 길 중에서, 캐나다의 다양한 요리와 독특한 식사 경험들이 여행 일정에 포함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 놓고 있자니, 아주 멋진 식당들 중 몇 곳에 다시 가고 싶을 만큼 그리워져요. 이 뻐틴과 그 끈끈한 매력에 이기기 힘듭니다!
라 뱅키즈
캐나다, 몬트리올 몇 년 전, 지금의 여자친구와 함께 몬트리올의 라 뱅키즈 에 다녀와서 그동안 맛 본 최고의 퓌틴을 맛보았어요. 꿈에도 그런 퓌틴은 상상할 수 없는 맛이었죠. 우리는 다들 술을 적당히 마신 상태에서 퓌틴을 즐기는 게 최고라는 걸 알고 있어요. 몬트리올의 날 밤을 보내며 흐릿한 기억이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퓌틴이예요. 라 뱅키즈는 1968년부터 이어진 풍성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 캐나다의 대표적인 요리를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알고 있어요. 30가지 이상의 퓌틴 메뉴로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어요. 퓌틴 속에 소세지? 있어요. 스테이크과 양파 퓌틴? 네 맞아요! 멕시코식 타코 퓌틴? 그것도 있어요. 저에게는 루돌튼 (La Duleton)이 가장 맛있는데, 이건 그라운드 비프와 양파로 이루어져 있죠. 물론 이에 어울리는 수많은 수제 맥주 중 하나를 선택해 함께 먹는 것을 즐기고 있어요.
레이몬즈
캐나다, 세인트 존스 뉴펀들랜드의 세인트 존스에 오면, 세계 최고의 해산물과 야생 게를 손쉽게 찾을 수 있어요. 세인트 존스 시내에 솟구치는 펍, 식당, 레스토랑들을 보고나면 오가는 사람들이 환호할 거예요. 제러미 찰스와 제러미 보니아의 발상에서 파생된 레이몬즈 는 뉴펀들랜드 코드를 포함한 훌륭한 메뉴로 상을 수상하고 있어요. 이 맛있는 요리는 갈비에 순한 포크 등을 넣어 구이한 코드로서 아티초크, 옥수수, 당근, 포크 주를 곁들여 만든 환상적인 요리예요. 역사가 풍부한 세인트 존스의 중심부에 있어요. 뉴펀들랜드의 자연 아름다움을 즐기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면 꼭 무덤덤해져도 가치가 있을 거예요.
라 카스카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한 자연 아름다움에서 또 다른 자연 아름다움인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해요.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 중 하나인데요, 이 지역은 순수한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로 개척되었어요. 세네카에서는 스파를 즐기거나,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공연을 감상하거나, 많은 카지노의 슬롯과 테이블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북미에서 카지노와 온라인에서 도박하기가 가능한 몇 안 되는 곳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와 그 주변에서 할 게 너무 많아져서 피로가 쌓이던 차에 방에 돌아와 노트북을 켜고 가상 동전들을 풀 틸트 슬롯 에 넣어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내 승리로 인해 나는 라 카스카타에서 최상급 홈 스타일 라자냐를 즐기게 되었어요. 일반적으로 도박할 때 나는 꽁짜만 먹게 되는데요. 그러나 이건 나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 라자냐는 신선하고 간단하며, 맛에 초점을 맞춘 요리로 제공되었어요. 메뉴에는 전통적인 파스타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해산물도 제공되며, 당연히 영감을 주는 와인 메뉴도 마련되어 있어요.
르 뱁빨리옹
캐나다, 몬트리올, 리틀 버건디 몬트리올의 트렌디한 지역인 리틀 버건디에 위치한 르 뱁빨리옹 은 유명한 노트르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요. 매우 훌륭한 요리와 고급 와인 메뉴뿐만 아니라 이것과 어울리는 배경음악까지 즐길 수 있어요. 이 장소의 모습, 소리, 분위기는 마치 중독적인 것 같아요. 로스팅된 컬리플라워 등의 작은 채소 중심 요리를 제공하며, 실제로는 나라의 가장 존경받는 전문가들과 함께 와인 시음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해요.
바르 이사벨
캐나다, 토론토, 앤트리오 스페인인들만이 사회적 밥을 아주 멋지게 합니다. 토론토, 앤트리오의 바르 이사벨은 이를 완벽하게 포착합니다. 그룹은 함께 모여 밤늦게까지 파티를 즐기며 훌륭한 음식과 많은 와인이나 맥주를 마실 거예요. 그랜트 반 가메론 셰프는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의 바에서 영감을 받아 이 문화를 토론토의 리틀 이탈리아 지역의 바르 이사벨로 심어뒀어요. 파타타스 브라바스와 함께 고기 크로켓 등의 카탈로니아 고전 요리가 제공되며, 당신과 당신의 파티가 빠져들 수 있는 많은 재미있는 조합이 마련되어 있어요. 주방은 밤 2시까지 영업하며, 음식과 음료를 즐기면서 밤늦게까지 편안히 지낼 수 있어요.